내픽네픽 뉴봄작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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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지나 아침으로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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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까칠공#자낮수 갑작스러운 마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평범한 C급 가이드였던 청이현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위험 구역에 낙오되고, 그곳에서 거만한 S급 에스퍼인 프란시스 한을 만나게 된다. "여지껏 임무 중에 키스까지는 해본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서로에게 최악의 첫인상만 남긴 두 사람.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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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타치바나는 웃을 수 없어
나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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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일 때문에 혼자 살게 된 타치바나 이츠카. 게다가 새 학기엔 남몰래 마음에 둔 남학생 시미즈 나오와 같은 반이라니 완전 럭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이 철거되니 퇴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순식간에 집이 없어진 이츠카는, 어머니의 친구 집에서 하숙하게 되고. 넓고 깨끗한 하숙집에 눈을 반짝였지만, 목욕을 하려다 반나체의 '최애' 나오와 마주치게 되는데…?! '최애'의 멋지고 귀여운 매력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츠카….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웃어서는 안 되는 24시간 '금욕'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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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품고싶고 [개정판]
민은아&권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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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찾아든 나비처럼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잠시 시선을 멈추었다 줄기를 잡은 뒤 손에 힘을 주어 꽃 한 송이를 꺾었다. 입술만 닿았을 뿐인데도 온몸에 신열이 나는 것처럼 뜨거웠다. 뜨거운 피를 쉴 새 없이 뿜어낸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뜨거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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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공주님이 될 수 있나요?
스즈키노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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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고 평범한 회사원 메이. 하지만 메이는 레이스와 리본처럼 귀여운 옷들을 좋아한다. 어릴 때는 마음껏 입었지만, 어떤 이유로 지금은 입지 못하고 그저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 날, 메이는 마음에 드는 옷가게에서 점장 아사히나를 만난다. 어쩐지 메이를 알고 있는 아사히나는 메이에게 무서울 정도로 가깝게 다가오고, 메이는 아사히나를 위해 변하려고 하는데. ©Midori Suzukino/©FUN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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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TL 소설 속 시녀가 되었습니다
정담&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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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씬 좀 넉넉한 TL 소설을 읽다 그만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금방 처형당하는 쩌리 시녀로! 목표는 당연히 생존인데... 상황이 점점 꼬여만 간다. "난 내 마음에 든 것을 형제와 나누는 취미는 없다.” 순간 깜짝 놀라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대공비는 되지 마라.동생이 토끼에게 반했다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어오더군. ” “폐하! 아니, 그건….” 그는 피가 나는 내 입술을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피 묻은 손가락을 살짝 핥았다. 그저 손가락이 닿는 것뿐인데 이상하게 조마조마했다. 폐하, 살려주세요. 저는 형장의 이슬이 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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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트레인
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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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날, 동시에 심쿵당한 6명의 학생들! 각자의 사랑을 향해 쫓고 쫓기며 간절한 소원을 비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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