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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녕

#미래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미인공 #강공 #무심공 #다정수 #명랑수 #얼빠수 #코믹 #사건물

의학청 소속 3년 차 의사인 엘로 마르티네즈.
소 풀 뜯는 소리 가득한 시골에서의 의무 복무를 마치고 수도로 올라가던 엘로는 우연히 전라의 신비로운 미인을 목격한다.
꿈에서도 그리기 힘든 이상형이 나타났다 느낀 것도 잠시, 미인은 납작한 가슴에 인간이라 볼 수 없는 크기의 ‘그것’을 가진 존재였는데.

“그날 봤지 않나.”
“뭐, 뭘요.”
“내 알몸을.”
“그건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요…….”

한순간의 꿈이라 치부하던 엘로의 눈앞에 다시 나타난 그 남자, 린제이 나사우.
설상가상으로 두 사람은 제국 동북부의 이상 기후 조사를 위해 함께 파견된다.
린제이는 조사단장으로, 엘로는 그가 임명한 부관으로.

“확실히 흥미가 생겼어.”
“저요?”
“그래. 조사단이 활동하는 동안 자네를 내 임시 부관으로 임명하겠다.”
그때부터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이게 다 저놈의 얼굴 때문이야.’

고생길이 열린 엘로와 린제이.
두 사람의 삐걱대는 동행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