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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거울

무화&수근

"진실을, 알려줄까?"

태준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자취방을 찾던 중, 당시의 단짝 친구라 주장하는
정연우를 만나 그의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

이사 후 태준은 수많은 손들이 자신의 몸을 더듬거나,
연우가 자신에게 낯선 쾌락을 주는 등의 꿈을 꾸며
매일같이 반복되는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태준의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연우는 모든 일에 침묵한 채,
자신에게 끌리는 태준과 몸을 섞는 관계로 발전한다.

"내 생각하면서 해도 돼.
참지 말고, 솔직해져."

태준은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스러워 하지만
앞으로 연우와 점점 더 타락할 생각에 기대가 부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