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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헤어지는 중입니다만

뾰족가시

“……기억이 잘, 안 나네.”

단둘이 놀러 갔던 섬에서 죽마고우 다율과 사고를 치고 만 혜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SSRAEGI짓으로 사건을 얼버무린 혜원 탓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헤어지게 된다.

한동안 소식이 끊긴 두 사람. 하지만 휴학 중인 혜원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가게에서 두 사람은 3년만에 조우한다.

“강혜원? 이런 데서 만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혜원은 죄책감으로 다율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지만, 어째선지 다율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여전히 따뜻하고 다정할 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버렸나? 설마 그럴 리가.'

늦었지만 과거의 잘못을 사죄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차, 두 사람은 또 다시 사고를 쳐 버리고...

'젠장, 왜 지금 상황이 낯설지가 않지?
그럴 만도 하지, 벌써 두 번째잖아!'

자기 환멸에 사로잡힌 혜원은 충동적으로 입을 열고 만다.

“……조…… 좋아해! 우리…… 우리, 사귀자!”

그렇게 시작되는 남자(사람)친구와의 연애.

―왜, 후회해…………?

―아니?
―그럴 리가!
―후회 안 해.
―우리 오늘부터 1일 ^-^

.........과연 혜원은 인간 말종 되기 싫어 저질러 버린 연애를 무사히 [종료]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속셈(?) 빤한 혜원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 다율의 숨겨진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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