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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두 손이 닿을 때까지

괴개발발

이른 초봄, 사냥대회에서 곰을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그레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대마물 전쟁의 막을 내린 외팔의 영웅 아단티에 공작.

남자는 늘 꽃같이 조신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생각했던 그레타였으나 아단티에 공작을 본 순간 그레타의 가슴에 혜성처럼 사랑이 찾아오고 마는데. 사랑이 언제나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 찾아오겠는가!

“나는 내 운명적인 만남을 운명적인 사랑으로 만들 거야!”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일단 저 사람이 좋다!

가끔 소심하지만 사랑에는 직진뿐인 그레타의 사랑을 향한 어설픈 전력질주가 시작된다.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사랑에 진심인 여자. 눈치라고는 더럽게 없는 남녀의 두 손은 닿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