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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돌아온 약혼자

그린커피

경성산업 회장의 외동딸 서영.
한심한 맞선 상대를 뒤로 한 채 집에 돌아왔을 때
3년 전 약혼식을 불과 하루 남겨두고 연기처럼 사라진 약혼자,
바로 그 남자가 서영의 눈앞에 서 있었다.

최현욱,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남자.

“되찾으려고. 내가 잃어버린 것, 빼앗긴 것, 놓친 것 모두.”

그는 뭘 잃어버리고, 뭘 빼앗기고, 뭘 놓쳤다는 걸까.

“이제 와서 위하는 척 하지 말아요. 그런 식으로 나를 버리지는 말았어야죠.”

서영의 아버지 윤성환 회장과 은밀히 합의한 현욱은 곧 신임 본부장으로 회사에 복귀한다.
용서를 빌기는커녕 대담하게 다가오는 돌아온 약혼자의 속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