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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의 밀명

아키즈키 카이네

차의 모든 것을 중국에서 훔쳐내주겠나? 영국, 인도, 중국에 의한 삼각무역이 진행되던 19세기. 영국에서는 홍차를 마시는 습관이 널리 퍼져, 대량의 홍차 물량 확보가 절실했다. 그러나 홍차는 고액이라 수입처인 중국과의 무역적자는 날로 부풀어가고 있었다. 자신들만의 차를 재배하려는 영국이었지만, 차를 독점하고 있던 중국은 조제법을 함구하고 있었다. 정공법으로는 차의 재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영국은 중국으로부터 차나무의 묘목, 씨앗, 작업자, 도구 등의 ‘차의 모든 것’을 훔치고자 마음 먹는다. 그리고, 한 청년 원예가가 특별히 발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