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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선의 저편 [인디고]

#BL

쿠치다 쇼코

괜찮다고 말해 주세요…. 우울한 기분으로 언제나의 역으로 향하는 파견사원 3개월째의 시라이시 미즈키. 선로에 있는 비둘기가 신경 쓰여 몸을 앞으로 내밀자 느닷없이 누군가가 강하게 손을 끌어당겼다. 알고 보니 얼마 전에 술에 취했을 때 신세를 졌던 역무원 하세가 시라이시가 자살하는 줄로 착각했던 것이었는데…. 이 만남 이후로 시라이시가 기분이 울적해 보일 때면 하세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게 되고 시라이시는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하세가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그럴수록 하세의 온기를 갈구하는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가슴 따뜻한 사랑이 가득 담긴 쿠치다 쇼코 혼신의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