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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고백 금지조항

츄콩

“나를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네?”

소개팅 자리에서나 들을 법한 말을 들은 곳은 어디? 바로 면접장!
비서 면접을 보러 온 한겨울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이상한 질문을 던진 남자 김은우.
알고 보니 너무 잘난 사장인 은우에게 비서들이 계속 고백을 해서 곤란했기에, 이번만큼은 계약서에 아주 특별한 조항을 넣기로 했던 것이다!
이름하여 사내고백 금지조항!

「을은 갑에게 절대 고백을 할 수 없다. 이 조항을 어겼을 시, 즉시 퇴사 조치한다.」

취직이 다급했던 겨울은 결국 그 계약서를 받아들여 당당히 태화식품에 입사한다.
그로부터 3년…….

“좋아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누가 누굴…….”
“이 김은우가 한 비서를 좋·아·한·다·고.”

사장님, 계약은 어쩌고요?! 또라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직진남?
게다가 연애는 처음이라더니 현란한 스킨십은 무엇?
사랑에 빠진 순정 가득 사장님과 똑 부러지는 비서의 밀고 당기는 달달 발랄 섹시 연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