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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용사는 사양입니다

온정

튜토리얼만 54385일 차.
[이름 : '숲 속의 폭군' 제이 / 레벨 : ??? / 상태 : 배부름]
드디어 결심했다, 촌장의 퀘스트를 깨 보기로.

퀘스트만 깨려고 한 대 쳤는데 넘쳐나는 힘을 주체 못하고 덜컥 죽여 버린 수상한 남자.

...혹시 너, 용사였니?

오류가 생긴 게임에서 나갈 방법은 하나.
악룡에게서 세계를 구할 용사(대리)가 되는 것.

“그럼 제이,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요망한 빛의 기사님의 손을 잡고 떠난 용사(대리)의 길.
그에게 구원받은 용(사님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따른다.

게임 클리어를 위해 앞만 보고 가려던 제이.
어느 순간 빛의 기사님에게 시선을 뗄 수 없어지는데...

“당신은 계속 다른 자들을 지켜 주십시오. 저는 당신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