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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은 무효야

완완군&두두동만

결혼한 지 어느덧 2년, 그는 한 달에 한 번 전례의식 마냥 그녀의 집을 방문해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면 꼭 그녀에게 피임약을 먹도록 강요한다. 그녀는 그런 그를 10년 동안 사랑해왔지만, 과거의 일을 이유로 자신을 냉대하는 그에게서 점점 지쳐서 견디다 못해 결국 이혼합의서를 내민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떠나려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 “내 아이 하나만 낳아준다면 이혼해 줄게...” 아니 이게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제발 이혼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