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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SE 3부

김진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절반의 성공으로 끝난 부여정벌 이후 점점 차갑고 냉정한 왕이 되어 가는 무휼.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무휼에 대한 애증으로 간교한 왕비로 변해가는 이지.

호동은 아버지와 대립할 수 없어 스스로 신수 봉황을 포기하고, 마음 편할 곳이 없는 왕궁 생활에 점점 지쳐간다.
결국 호동은 자신만의 세력을 키우고자 궁을 나와 유랑하게 되지만,정치적 계략에 휘말려 낙랑 공주 사비와 연을 맺는다.

운명은 다시 한 번 전란의 바람을 불어 일으킨다.

100% 디지털로 재 탄생한 <바람의 나라> 스페셜 에디션!
시대의 흐름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애절한 로맨스.

<바람의 나라> 3부는 당분간 휴재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