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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너와의 계절

향기바람이

“그거 알아? 정예원. 가끔 널 보고 있으면
난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다.
분명 웃고 있는데 슬퍼 보여서.”

그거 알아? 하태건. 나도 가끔 널 보고 있으면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다.
분명 넌 지금 내 옆에 있는데,
우린 언제든 끝날 사이 같아서.

불투명한 이 관계의 끝,
남아 버린 미련, 그리움,
그리고…… 사랑.

우리의 계절에 봄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