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TOON

검색

태후의 남자들

대추&지진

한 나라의 황제인 그가 유일하게 아끼고 신뢰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그의 황후 심 씨다.

병세가 위중하던 황제는 혼자 남을 황후가 걱정돼 당부의 말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고,
서럽게 흐느끼던 황후는 황제가 붕어하자마자 눈물을 거두고 야심을 드러낸다.

그녀는 어린 황태자를 황위에 올리고 자신은 태후가 되어 조정을 장악하며, 황제 못지않은 정치 수완으로 만천하에 군림한다.
그렇게 그녀가 집권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나고, 매일 남자를 바꿔가며 밤을 보내던 그녀 앞에 어느 날 죽은 황제와 닮은 신하 강 씨가 나타난다.
눈빛이며 말투며, 심지어 침상에서 그녀를 다루는 손길마저 죽은 황제를 연상케 했는데...
그렇다. 그가 바로 죽은 황제의 환생이다!

자신만을 그리워하며 서글프게 살 줄 알았던 황후가 방탕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은 황제는 그녀를 '망치기'로 결심하는데...